CKD, AVG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8.09.05
- 최종 저작일
- 2017.08
- 3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임상자료 수집(Gathering Clinical Data)
2. 비정상 자료 목록(abnormal data list)
3. 간호진단 목록(Nursing Diagnosis list) 확정
4. 간호계획, 수행, 평가
5. 사례보고서 평가기준
본문내용
Ⅰ. Pseudoaneurysm1) 동맥류의 정의:
정상적인 동맥은 긴 원통형의 관으로 생겼는데, 이런 동맥이 국소적으로 확장되는 것을 동맥류라고 한다. 동맥벽을 이루고 있는 세 층이 모두 늘어난 경우를 진성 동맥류라고 하고, 모양에 따라 방추형(fusiform) 또는 낭성 동맥류(saccular)로 구분한다. 맨 바깥의 층인 외막과 주변의 섬유조직으로 구성 된 경우를 가성 동맥류(pseudoaneurysm)라고 한다. 박리형(dissecting)은 동맥벽리 분리되어 중간층과 내층사이로 혈액이 새어나간다. 흔히 말하는 동맥류는 진성 동맥류를 말한다.
<중 략>
2) 원인/ 병태생리: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에 의한 경우이다.
동맥경화로 인한 동맥벽의 변성작용으로 약해진 부위가 혈압을 견디지 못해 늘어나게 된다.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동맥류는 거의 반이 동맥경화와 관련이 많다. 이런 경우 동맥류가 생기는 위치는 복부 대동맥, 하행 대동맥, 상행 대동맥, 대동맥궁의 순서로 호발하는데, 복부 대동맥이 전체의 약 3/4를 차지한다. 이런 환자는 대부분 고령이고 고혈압의 병력이 있다.
다른 원인으로 마르판 증후군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 낭포성 중층 괴사, 즉 중막의 변성이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는 대동맥판류의 확장과 대동맥판막 부전을 흔히 동반한다. 결핵이나 매독과 같은 동맥의 염증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 상행 대동맥에 많이 생긴다. 외상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주로 가성 동맥류다.
동맥의 직경이 커져 벽이 커지게 되면 라플라스의 법칙(표면장력과 반지름은 반비례하다)에 의해서 동맥벽에 작용하는 장력이 작아지게 되어 동맥류의 직경이 점점 더 커지고 결국 동맥벽이 견디지 못하고 동맥이 터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