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심리학-개인정보노출-방지-정체성형성
- 최초 등록일
- 2018.08.3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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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현대인은 2개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나는 현실세계 또 다른 하나는 가상세계이다. 1989년 처음 탄생했던 초기모델의 가상세계는 현실세계와 구분이 비교적 분명했고 오늘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반면에 오늘날의 가상공간은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VR(Virtual Reality)이 가상과 현실이라는 정반대 의미의 단어가 합성어를 만들고 있다는 것부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완전히 구분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현대인들은 이전과 달리 현실 속 나와 가상세계 속의 나라는 2가지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근대 사회에서 고정적 의미, 개인의 변하지 않는 신념과 행동패턴을 의미했던 정체성이라는 개념이 가상현실 속에서도 존재하게 됨으로 인해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정체성의 의미가 유동적이고 다중적으로 변화 가능한 개념이 되었다.
특히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손 안에 기계를 통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사이버 공간과 인간을 연결시켜주고 있다. 그만큼 사이버공간의 정체성이 큰 화두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현실 속의 나뿐만 아니라 사이버공간 속의 나의 정체성도 얼마큼 건강하게 확립하고 발전시켜나가느냐를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정체성을 형성하는 심리적 관점에서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들이 개인정보를 노출하는 이유를 분석해보고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서 논의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사이버 공간, 즉 가상공간이라는 용어는 SF 소설가인 William Gibson의 ‘Neuromancer'(1984)와 ’Count Zero'(1987)에서 처음 등장했다. 소설 속에 등장한 컴퓨터를 매개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은 이전과는 다른 다음과 같은 새로운 특징을 가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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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통령 미네르바는 풀려났지만”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16XX3270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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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Security focus August 2014,'국내 SNS의 이용 현황과 주요 이슈 분석‘, 이윤희. p60
사이버 심리학 3주차 2교시 교안.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2015), 송영빈 외.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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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2015), 송영빈 외. p172
국제신문, 2018.1.2.일자 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102.99099000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