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최초 등록일
- 2018.08.3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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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는다. 사실 쉽게 보일 수 있어도 어려운 일이다. 교수님께서 도서관에 우리를 데리고 가서 책을 한권 고르라고 하셨을 때, 정말 고르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도서관을 돌아다니다 <나무>라는 낯익은 책을 발견했다. 낯선 곳에서 낯설지 않게 다가온 이 책은 나에게 마치 해리포터가 마법을 건 듯이 책을 고르게 만들었다.
<나무>라는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특유의 상상력과 기발한 착상으로 쓰여 진 소설이다. 이미 오래 전 <나무>를 읽으며 독서를 지루해하는 나에겐 이 책은 다시 읽어보아도 충분히 흥미로웠다. 일상적이고 관습적인 세계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이 책은 내가 당연시 여기고 사소하게 바라보았던 문제에 대해 또 다른 영감을 주었다. 이 책은 이야기를 18개로 나눠하는 특이한 방법으로 들려준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감명 깊었던 이야기를 얘기하고자 한다.
“내겐 너무 좋은 세상”은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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