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방문간호 케이스

목차

1)가족사정
(1) 가족구조도
(2) 가족밀착도
(3) 사회지지도
(4) 가족의 강점

2) 가족 자료 분석

3) 가족간호진단

4) 목표설정

5) 계획

본문내용

사 례

김OO님(대상자,83세)은 2002년 간경화로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생활하시고 있다. 자녀는 딸 1명(63세)이 있으나 출가상태이다. 딸은 슬하에 아들 셋(37세, 36세, 33세)을 두고 서울에 살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이며 정부로부터 보조금과 가사도우미의 도움도 받고 있으며, 교육수준은 일제 시대에 여학교를 다니다가 남북전쟁으로 그만두셨다.
예전에는 할아버지와 불교를 믿었으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기독교를 믿는다.
거주하고 있는 집은 주택이며 나름대로 깔끔해 보였고 정리정돈이 되어있었다.
딸은 1년에 1~2회 직접방문하고 월 1회 정도 통화하며, 대상자의 집에 가족과 관련된 사진은 없었다.
대상자는 명확하게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표현을 하며 부정적이고 할아버지, 딸에 관한 이야기를 불편해하셨다.
보건소, 가사도우미 등 집으로 직접 찾아오는 사람들 이외의 사람을 만나거나 활동을 하지 않는다.
할아버지는 간병변으로 돌아가셨고 딸은 심장질환이 있으며 대상자는 과거에 자궁외임신으로 자궁적출술과 임파암수술을 받았고 항암제후유증으로 관절염이 발생하여 통증을 조절하고 있다.
현재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며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인다. 당뇨를 가지고 있지만 식습관 조절을 전혀 하지 않는다.
대상자는 하루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며 활동이 거의 없고 밖에 나가지 않으면 세수도 잘 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현재 병원에서는 변비, 당뇨, 혈압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영양제를 받아서 복용하고 있다.
옷입기, 세수, 양치질, 목욕, 식사 등은 완전자림으로 수행할 수 있으나 세수, 양치질은 밖에 나가지 않는 경우 에는 잘 안하신다고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