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소개글

줄거리+감상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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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인공 김자홍은 소방관으로 빌딩 화재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안은 채 로프를 타고 내려오다가 로프가 끊어져 그대로 지상에 추락하게 된다. 아이는 살았지만 김자홍은 죽게 된다.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 두 사람은 김자홍을 알아보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 두사람은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다. 자홍은 ‘마지막으로 어머니 얼굴을 한 번만 보고 가겠다.’라고 저승사자들에게 부탁을 하지만 그들은 무시하고, 그를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고 치켜세우며 저승으로 데려간다. 일행은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또 다른 차사 강림을 만나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열리는 재판을 받으러 떠난다. 영화에서 나오는 저승의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거쳐야한다. 7개의 지옥은 자연의 원소의 속성을 사용했고 그 재판에서 다루는 주제는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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