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생명의 신비를 푸는 게놈
- 최초 등록일
- 2018.08.22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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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 신비를 푸는 게놈
모토키 이치로 저. 신상목 역. 홍 2004년 2월 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용어
2. 은유
3. BT
본문내용
문외한인 부분을 읽을 때는 용어정의를 잘해야 한다.
사투리만 알아들어도 이해가 쉬워진다. 같은 현상을 다른 앵글로 바라보는 수가 많기 때문에 그 쪽의 생태계에 친해져야 하다. 어떻게든 이해를 하고, 문제의식을 품고 있으면 풀릴 때가 나온다. 쉽게 말하는 호기심이란 것도 일종의 문제의식이다. 문제를 알아야 답을 찾을 게 아닌다.
용어를 정확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다.
(1) 유전자 변형 보다는 DNA 염기 변형이 맞는 표현이다.
유전자는 DNA의 일정 부분인데 그 일정부분이 염기 서열의 한 영역이다. 유전자는 좁은 의미로 '하나의 단백질 아미노산 배열을 지정하는 것'이지만 넓은 의미로는 '단백질의 생산을 지정하고 있는 영역'이다.
(2) 난자도 난으로 바꾸어 쓰야 한단다. 그래야 이해가 더 쉽다. 118쪽이다.
<다세포 생물의 경우 란이란 생식세포 중 여성으로 정의할 수 있다. 문제는 이 명칭이다. 신문 등에서는 정자에 댕으하는 형태로 난자를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