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O2O 비즈니스와의 연결고리
- 최초 등록일
- 2018.08.01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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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4차 산업혁명 의의
2. O2O 의의
본문내용
기원전 3500년 전 바퀴가 개발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자동차는 없었을 수도 있다. 알렉산더 벨이 전화기를 발명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스마트폰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처럼 혁명적인 기술의 발전은 인류가 새로운 문명을 찾아 나서는대 큰 디딤판이 되었고 이런 기술적 발전은 사회경제구조의 큰 변화를 일으켰으며 우리들은 기술적 혁신으로 인해 일어난 사회경제적 큰 변화가 일어난 시기를 산업혁명이라 칭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또한 세 차례에 걸친 산업혁명을 통해서 생겨난 경제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면 어떤 기술적 혁명에 의해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가 변할지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첫 번째 산업혁명, 제 1차 산업혁명은 당시 강대국이었던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산업혁명의 시작점은 영국의 면직물 사업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영국은 18세기 말 당시 국가 GDP의 60%가 면직물로부터 나올 정도로 큰 사업이었고, 당시 동인도 회사를 통해 얻은 식민지에서 공수해 오는 면직물들을 가공하여 수출하는 형태로 성장하게 된다. 여기서 많은 면직물들을 더 효율성 있게 생산해 내기 위한 방법을 많이 시도했는데, 여기서 실을 뽑아내는 방적기와, 뽑아낸 실로 면을 짜내는 방직기를 개발하게 된다. 인력으로 가동되던 방적기는 수력을 사용하는 수력방적기로 발전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면직물 산업은 기계화가 된다. 영국인들은 영국 내에서 기계화 산업으로 경쟁이 치열해 지자 유럽으로 나가서 해외에서 시작하기 시작했다. 농업주의 사회에서 공업주의 사회로 전환된 큰 역사적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1차 산업혁명이 구 산업혁명이라고 불리게 만든 제 2차 산업혁명, 또는 신 산업혁명은 기존 산업혁명과는 다른 특징들이 많았다. 공업화가 된 도시중심으로 새로운 에너지 자원의 개발과 기계화를 통한 대량생산의 시작이 2차 산업혁명을 발판이 되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이르면서 미국과 독일은 산업화의 선두주자였던 영국을 일부분야에서 추월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