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리사 평전
- 최초 등록일
- 2018.07.30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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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차미리사는 1879년 10월 6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태어났다. 그 당시 차미리사의 부모님은 아들이 아닌 딸이 태어나 그 이름을 ‘섭섭이’ 라고 지었다. 하지만 차미리사는 집안에서 독립성과 주체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받으며 올바르게 성장하였다. 또한 이러한 교육을 통해 차미리사는 그 당시의 봉건적 가치관이 팽배하던 사회적 분위기를 뛰어넘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차미라사가 18살이 되던 해, 그녀는 어머니, 고모와 함께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차미리사의 인생을 바꾼 가장 큰 일이 되기도 하였다. 그녀는 교회에 다니면서 그 교회안에 있던 ‘상동청년회’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들의 주요 목표는 문명개화를 통한 독립 국가를 세우는 것이었다. 이러한 것들이 더해져, 교회에 다니면서 차미리사는 양성평등과 여성으로서의 주체적 존재, 자아성립 등을 깨달았다. 그 당시 조선에서의 여성의 지위는 상당히 낮았고, 여성은 그저 집안에서 살림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딱히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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