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내용 줄거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8.07.28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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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
2. 경제
3. 정치
4. 사회
5. 윤리
본문내용
시간에 대한 첫번째 관점은 ‘시간의 불가역적 성질’로 하나의 방향을 가지고 전진하는 ‘직선적 시간관’이다. 즉 앞으로만 나아가고 절대 뒤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간의 두번째 관점은 반복 순환으로 이를 ‘원형적 시간관’이라고 한다. 두 관점의 예로 전자는 서양의 그리스도교 (탄생, 성장, 죽음, 영원한 세계) 후자는 동양의 윤회사상 (탄생, 성장, 죽음, 바르도를 지나 다시 탄생) 를 들 수 있다.
원시에는 함께 배고프고 함께 배부른 공산사회였던 것이 생산 수단이 발생하고 나서 물질을 가진 자가 지시하는 권력을 갖게 되었다. 이는 고대의 노예제 사회를 만든다. 지배자는 왕이 되었고 귀족, 평민, 노예로 계급을 나누어 중세 봉건제사회가 되었다. 견고했던 사회적 분위기는 상업의 발달, 공장의 발생으로 인해 조금씩 흔들린다. 구 권력인 왕, 영주는 신 권력인 부루주아와 충돌 했고 결국 신 권력이 승리하게 된다.
18세기부터 200년 정도 근대 자본주의가 시작되고 중세에 생산 수단인 장원이 근대의 공장과 자본으로 대체되었다. 이로써 권력도 왕, 영주에서 부르주아가 되었다. 계급은 부르주아와 프롤레테리아로 나뉘게 되었다. 자본주의는 산업혁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기 시작하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 공급 과잉은 자본주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공급 과잉을 해결하는 방안은 시장 개척과 가격인하가 있다.
시장 개척이 낳은 결과가 식민지와 제국주의다. 이 때 빠르게 산업화하는 유럽 중 계속된 내전으로 식민지 국가 건설이 늦어진 독일은 전전긍긍 했다. 그러다가 동맹국인 오스트리아의 황태자가 러시아 지역에서 독립 문제로 세르비아계 청년한테 피살당하는데 이 사건을 빌미로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독일은 러시아에 선전 포고를 하고 이는 제 1차 세계 대전의 서막이 된다. 러시아의 동맹국인 영국, 프랑스도 전쟁에 참전하고 그 이후에 미국까지 참전하며 제 1차 세계 대전은 약 4년간 지속된다.
참고 자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