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딸,총을들다
- 최초 등록일
- 2018.07.28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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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에 대해 일도 모르는 나지만 사극은 좋아하는 편이다.
어느 날 티비에서 재방송 해주는 사극을 보며,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왜 대부분 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극만 나와요?
그에 대한 답은 조선에 대한 자료가 제일 많이 남아 있어서였다. 그리고 조선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창설되기 전의 시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선은 1932년 태조 이성계가 건국해 1910년 까지 519년이라는 오랜 기간 이어져 왔던 나라였다.
그리고 우린 1910년에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만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물건하나 남에게 빼앗기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데 나라를 빼앗긴 기분이라 함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 억울한 일을 또다시 겪지 않기 위해, 그리고 그 당시 우리나라를 지킨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우린 어렸을 때 일제 강점기에 대해 배운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인물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난 워낙 학업에 관심이 없던지라, 우리가 아는 안중근의사, 김구선생님, 유관순열사 이 분들이 독립운동을 다 한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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