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을 관람한 뒤 쓴 감상문으로 일제의 잔학성을 다시 한 번 느끼실 수 있는 수작입니다.

소개글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쓴 방문기 겸 감상문입니다.

일제의 잔학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수작입니다.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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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7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우리가족은 모처럼 독립기념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학교에서 소풍으로 몇 번 다녀오기도 했지만, 가족끼리 가기는 처음이라 들뜬 기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독립기념관에 도착하여 하늘높이 솟아있는 겨레의 탑을 보니 왠지 가슴이 뜨거워졌다.

독립기념관 경내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전시물을 살펴보던 중 3.1운동 당시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일제의 강압적인 통치아래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뛰쳐나가 대한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치던 우리 백성들…. 총칼을 겨누고 있는 일본 경찰들 앞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독립만세를 부르던 우리 국민들….

그런 모습이 담긴 그림을 보면서 필자는 애국 열사들에 대한 존경심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얼마나 숭고한 희생이던가! 이 소식을 들은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도 우리민족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았던가!......<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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