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급성 심근경색증 문헌고찰 케이스 스터디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18.07.1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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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ICU와 CCU 실습시 제출한 심근경색 케이스스터디와 문헌고찰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은 간호진단들이었구요
참고하셔서 A+ 맞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경색과정
3) 생리적반응
4) 위치에 따른 분류
5) 임상증상
6) 진단검사
7) 합병증
8) 치료및간호
2. 케이스스터디
1) 환자정보
2) 진단검사
3) 투약약물
4) 간호과정 3개
본문내용
1. 정의
심근경색증은 심근세포의 손상 또는 죽음으로 심근이 괴사된 것을 말한다. 심근세포의 죽음은 심장근육기능의 영구적 손상을 의미한다.
심근경색증에는 ST분절 미상승 심근경색증(NSTEMI)와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이 있는데 NSTEMI는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부분 폐색으로 혈류가 감소하는 병태생리과정을 거치고, STEMI는 심근손상으로 심전도에서 ST분절의 상승을 가져온 것을 말한다. ST분절 상승이 있다는 것은 심근조직이 심한 무산소증으로 세포손상이 진행된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플라그의 파열로 인한 혈전으로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나타난 결과이다. ST분절 상승은 보통 전층 심근경색과 관련이 있으며 후에 Q파가 출현한다. Q파는 세포죽음과 손상받은 근육기능의 영구적인 손상을 의미한다.
2. 경색과정
경색은 즉각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수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허혈로 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혈관이 국소적으로 확장되고, 산증을 일으키게 된다. 세포에서는 산증뿐만 아니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불균형으로 인해 정상 전도와 수축기능이 억제된다. 그래서 심장의 자동성과 기외수축이 항진되고, 저산소증에 대한 반응으로 카테콜라민 방출과 심박동수, 수축성, 후부하가 증가된다.
3. 경색에 대한 생리적 반응
경색 후 8-10일에 괴사조직의 가장자리에 과립조직이 생기고, 2-3개월에 걸쳐 괴사조직은 결국 수축되며 얇고 단단한 반흔으로 바뀐다. 이 반흔조직은 영구적으로 전체 좌심실 크기기와 형태를 변화시킨다. 이 변화로 좌심실 기능은 감소하고 심부전을 야기시키며 사망률과 이환율을 증가시킨다.
4. 위치에 따른 분류
왼쪽 주관상동맥(left main coronary, LMC)은 좌심실의 70%이상 혈류를 공급하기 때문에 LMC가 폐색되면 가장 심한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된다. 이 동맥에서 아래로 뻗는 좌측전방하행동맥(left anterior descending, LAD)은 좌심실의 전벽과 중격, 유두근, 심첨, 히스속, 좌우 각에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에 이 동맥의 폐색은 좌심실 전벽(anterior wall) 혹은 중격심근경색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조경숙 외, 현문사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원종순 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