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강력사건을 찾아 성격장애적 관점에서 가해자의 성격장애를 분류, 근거를 제시하고 치료적 접근을 위한 방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강력사건

2. 성격장애적 관점에서 가해자의 성격장애를 분류와 근거
1) 반사회적 성격장애
2)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근거
(1) 신경심리학적 관점
(2) 인지적 관점
(3) 두뇌 작용과 인간의 행동

3. 가해자의 치료적 접근을 위한 방법

4.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18세 이상의 성인에게 진단되며 15세 이전에 품행장애를 나타낸 증거가 있어야 하며 반사회성 성격장애자는 흔히 아동기나 청소년기부터 폭력, 거짓말, 절도, 결석이나 가출 등의 문제행동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자는 사회구성원의 권리를 존중하는 규범이나 법을 무시하고 자신의 쾌락과 이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 결과 폭력, 절도, 사기와 같은 범죄행동을 반복하여 법적인 구속을 당하는 일이 흔하다. 충동적이고 호전적이어서 육체적인 싸움을 자주 하고 폭력을 휘두르며 배우자나 자녀를 구타하기도 한다. 또한 무책임하고 무모하여 위험한 일(예:음주운전이나 과속, 범죄, 마약복용)을 겁 없이 행하며 가족부양이나 채무이행을 등한시한다. 타인의 고통을 초래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자책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없으며 유사한 불법행동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자는 잦은 폭력과 범법행동, 직업적응의 실패, 가족부양의 소홀, 성적 문란, 채무불이행, 거짓말이나 사기행각, 무모한위험행동, 문화시설의 파괴행위 등을 나타냄으로써 주변 사람과 사회에 커다란 피해를 입히게 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강력사건을 찾아 성격장애적 관점에서 가해자의 성격장애를 분류, 근거를 제시하고 치료적 접근을 위한 방법을 기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강력사건

‘수원 여성 토막살인’ 오원춘 사형 구형
검찰이 수원 여성 토막살인 사건의 범인 오원춘(42)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1일 수원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오원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오원춘의 사형구형과 관련 “오원춘이 수원 토막살인 사건 범행을 벌인 뒤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며 “오원춘 사건이 우리사회에 끼친 파장과 토막사건으로 인간의 고귀한 존엄성을 짓밟은 범죄행위에 대해 법의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민성길(2015). 최신정신의학. 일조각.
김정욱 외(2007). 연극성 성격장애. 학지사.
민병배 외(2009). 성격장애의 인지치료. 학지사.
윤호운(2016). 반사회적 행동 및 인성에 대한 학제적 접근. 학국예다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