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파열
- 최초 등록일
- 2018.07.1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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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사례선정 이유
Ⅱ. 본론
A. 중환자실 입원기록지
B. 문헌고찰
1. 비장의 위치
2. 비장의 기능
3. 비장파열의 원인
4. 비장파열의 증상
5. 비장파열의 진단
6. 비장파열의 치료
C.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간호정보조사지(성인용)
(2) 임상병리검사
(3) 치료약물
2. 간호진단 우선순위
3. 간호과정 적용
Ⅲ.느낀점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2. 비장의 기능
① 혈액의 저장
② 혈액의 여과, 순환혈액으로부터 이물질 제거
③ 비장의 적색수질은 림프구 생성능력과 포식능력
④ 노쇠 적혈구 파괴
⑤ 비장의 순환은, 비장동맥을 통해 비장으로 들어갔다가 비장정맥, 간문맥을 거쳐 간으로 간다.
⑥ 면역계로서 항체를 형성하며, 항체에 달라붙은 세균이나 작은 물질들을 제거
⑦ 골수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 혈액의 세포 생성을 보조
3. 비장파열의 원인
비장파열은 주로 외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또한 골절이나 탈구, 복부장기의 염증(복막염, 충수염/장티푸스에 의한 장의 천공, 자궁 외 임신의 파열, 위궤양/십이지장궤양의 천공 등) 등으로 인한 혈액의 급격한 상실, 수분과 전해질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4. 비장파열의 증상
파열된 비장의 정도, 원인, 출혈의 정도에 따라 증상 및 징후가 다르다. 비장이 심하게 파열되면 왼쪽 상복부나 복부전체가 아프고 왼쪽 어깨와 왼쪽 앞가슴의 맨 아래부위가 더 아프다. 구역질과 구토도 할 수 있다. 파열된 비장에서 다량의 피가 복강 내로 출혈되면 심한 빈혈이 급성으로 생기고 쇼크에 빠질 수 있다.
5. 비장파열의 진단
병력, 증상, 징후, 진찰소견 등을 종합하여 비장이 파열됐다고 의심되면 CBC 피 검사, 복부 X-선 사진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비장 CT 스캔검사, MRI 검사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6. 비장파열의 치료
비장파열이 있으면 예전에는 비장적출술만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했으나 비장 절제술 후에는 패혈증을 일으킬 위험해서 가급적 비장을 보존하는 치료법이 바람직하다. 비장이란 “혈액정화장치”라 할 수 있고, 없어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것이지만, 비장을 떼어냈을 경우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가능성이 약 1.4%가량 되고, 치사율이 0.58%가량 되므로 근래에는 혈관파열이 없고, 다른 장기의 손상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증상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한다.
참고 자료
2017년 1학기 성인간호학실습Ⅲ 실습지침서(중환자실) - 김금남 · 김화영 공저
성인간호학Ⅰ, Ⅱ 수문사 - 김금순, 김영숙 외 3명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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