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07.17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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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고등학교 때 인상 깊게 봤던 영화 중 하나인데 이번에 과제를 하기 위해 다시 보게 되었다. 영화가 만들어진지 20년이 넘었지만 '죽은 시인의 사회'와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 사이에는 많은 점이 닮아있다. 먼저, 사회적 측면에서는 학벌 위주의 사회풍토가 공통점이다. 이러한 사회적 여건 속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류 대학을 졸업해야만 사람대접을 받고, 출세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엄한 규율 하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진학하도록 이끄는 것이 교육의 최종 목표로 인식되어 있다. 그리고 대학의 서열화로 인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은 무시되고 명문대 진학에만 초점이 모아진다. 이런 현실 속에서 많은 학교들은 학생들의 적성이나 흥미를 무시한 교육이 아닌 훈련을 하고 있다. 숨 막히는 교육과정과, 부모의 지나친 간섭으로 한창 즐겁게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많은 학생들이 열정과 꿈을 잃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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