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들의 음악 - 현대교회 적용
- 최초 등록일
- 2018.07.1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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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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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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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개혁자들 중에서 루터는 음악의 적극적 사용(음악 자체 하나님 주신 것, 콘트라팍툼, 코랄 사용, 기악사용 찬성)을 주장하였고, 칼뱅은 제한적 사용(음악자체 나쁘게 보지 않음, 말씀이 가사가 되어야 함, 단성부만 사용, 기악반대)을 주장하였고, 쯔빙글리는 교회에서 음악사용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음악은 신학에 방해되는 것, 회중찬양 반대, 마음으로 기도하는 의미의 찬송, 기악반대)이었다. 나는 이 중에서 당연히 칼뱅이 주장한 ‘음악의 제한적 사용’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루터와 칼뱅의 중간적 입장이 현실적으로는 가능한 정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즉, 때로는 ‘단성부만 사용하기도하지만, 코랄과 다성부도 사용 가능, 말씀이 가사가 되는 것도 사용하지만 때로는 신앙적 내용이 담긴 창작 가사도 가능, 가사가 있는 성악곡의 반주로서 기악음악 사용가능, 우리가 가사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찬송의 멜로디가 연주되는 기악음악 사용가능, 성경말씀에 근거한 어떤 특정 상황이나 이미지를 나타낸(그런 기법이 사용된?) 기악음악 사용 가능’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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