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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8.07.10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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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저귀 발암물질 검출 사건
1) 발단 계기
2) 논란이 불거진 후 P&G사의 대처
3) 검출된 대표적 유해 물질
본문내용
1. 기저귀 발암물질 검출 사건
-발단 계기
지난 2017년 1월 24일 프랑스 매체 ‘6000만 소비자들’ 이 프랑스내 유통중인 기저귀 12개의 독성물질조사를 한 결과를 통해 P&G사의 팸퍼스 기저귀애서 독성물질인 다이옥신과 살충제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논란이 불거진 후 P&G사의 대처
위는 피앤지 사가 논란에 휩싸이자 바로 대처한 홈페이지의 글이다.
팸퍼스를 수입하는 한국 피앤지는 “프랑스나 유럽연합의 안전 및 허용 기준치를 훨씬 밑도는 극미량이며 안전성 우려가 없다”라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또한 피앤지는 해명글에 “프랑스에서 조사한 기저귀 12개중 10개에서 살충제가 검출되었다”며 주장하였지만 해당 잡지의 내용을 확인한 결과 다이옥신과 기타 살충제가 검출된 기저귀는 12개의 기저귀중 단 한제품 팸퍼스 기저귀였다. 휘발성 유기화합물등 다른 화합물이 검출된 제품을 모두 넣어 살충제가 검출되었다고 해명한 것이었다.
한국 피앤지는 다이옥신 검출량과 관련해서도 슬쩍 말을 바꾸기도 했다.
프랑스 잡지애서 주장하는 수치라며 0.000178pg/gTEG 라고 밝히면서 검출량 계산을 잘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역시 확인 결과 애초에 프랑스 잡지에는 검출량이 아예 나와 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지 않아 한국 피앤지가 주장한 허용기준 무려 10년전 기준인데다, 영유아 기준이 아닌 성인기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한국 피앤지는 “ 다이옥신 검출 허용 기준이 강화됐다는 사실을 몰랐다. 고의가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이에 더불어 소비자들의 환불요청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환불 및 교환계획이 없다” 고 못을 박았다.
위 글은 팸퍼스 기저귀의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에 아주 극미량으로 검출 되었다고 해명하는 글이다.
위 문자를 받은 주부는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에서 구매해 환불 요청을 한 결과 돌아온 답변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