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혈과 상처분류
- 최초 등록일
- 2018.07.06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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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혈과 상처분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국소적 지혈
1) 기계적 압박
2) 냉온에 의한 구조적 지혈
3) 화학적 방법에 의한 국소적 지혈
Ⅱ. 상처분류
1) 상처의 종류
2) 상처의 치유과정
3) 상처의 치유의 목적 및 목표
4) 상처의 치료 원칙
5) 드레싱 제제의 선택
6) 각 드레싱 제제의 특징
본문내용
1. 국소적 지혈
지혈(hemostasis)이란 출혈을 방해 또는 저지하는 것으로 생리적 방어기전과 인위적 방법에 의한 2가지 방법이 있다. 조직 손상 및 수술에 따른 생리적 지혈은 혈관 수축, 혈소판 마개(platelet plug) 형성과 혈액 응고의 3가지 과정에 의해 일어난다. 조직 손상 후 혈관 수축과 혈소판 마개 형성은 거의 수 초 이내에 이루어지는 반면 혈액응고는 혈관 손상 후 5분 이내에 이루어진다. 혈소판 마개는 손상된 혈관으로 이동하여 혈관의 손상부를 메꾸어주는 방벽의 역할을 한다.
혈소판이 손상된 혈관 조직을 통과하면서 파괴되면 serotonin과 thromboplastin (제Ⅲ 혈액응고인자)을 방출하며 serotonin 은 혈관을 수축시켜 손상 조직으로 들어가는 혈류를 저하 시킨다. thromboplastin은 Ca ion과 결합하여 prothrombin (제Ⅱ 혈액응고인자)을 thrombin으로, thrombin은 fibrinogen(제Ⅰ 혈액응고인자)을 fibrin으로 변화시켜 혈괴를 생성하며 이때 생성된 혈괴(blood clot)가 손상 혈관을 막아주는 혈소판 마개로써 지혈작용을 한다. 그러나 수술 중 조직 절개로 나타나는 출혈을 생리적 방어기전에 의한 지혈로 해결 할 수는 없으며 인위적인 국소적 지혈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 중 략 >
3) 상처 이유의 목적 및 목표
괴사조직은 국소적 염증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세균의 배지로 작용한다.
따라서 괴사조직이 있는 상처의 첫 번째 관리 목표는 ‘Debridement(좌멸 괴사조직 제거)’ 이다. 단, 건조 가피를 가진 허혈성 상처는 이 원칙에서 예외이다. 두 번째 관리 목표는 감염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박테리아가 섬유아세포와 제한된 산소를 가지고 경쟁하게 되므로 염증기가 지연되고 콜라겐 합성이 방해를 받으며 상피세포의 이주를 방해한다. 즉, 신생 세포의 생성을 방해한다. 세 번째 목표는 사강(dead space)을 채우는 것이다. 사강은 세균 배지를 제공할 뿐 아니라 농양(abscess)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네 번째 목표는 지나친 삼출물을 흡수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