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최고의 독후감]토마스 모어,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독후감, 서평, 줄거리, 요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7.0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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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5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4페이지 꽉찬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로 억지로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1. 줄거리
이 책은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전체 내용은 1권과 2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1권은 항해자이면서 철학자인 라파엘 히슬로디라는 가상의 인물이 토마스 모어와 대화하는 내용이고, 2권은 라파엘 히슬로디가 직접 자신이 항해 중에 보고 온 유토피아 섬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라파엘 히슬로디는 사유재산제도의 폐지와 함께 급진적인 개혁을 주장한다. 반면 토마스 모어는 현 상황의 틀 안에서 점진적인 개혁을 주장한다. 이처럼 두 사람의 의견은 대립되어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인 ‘유토피아’를 이상향으로 삼는 것은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모어가 아니라 가상의 인물인 라파엘 히슬로디라는 것이다. 이는 아마도 토마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이 책을 지었지만 책 내용 중에는 유토피아로 가는 길이 현실적이지는 않다는 입장을 대변하면서 유토피아와 현실 모두를 아우르고 싶었던 것 같다. 어쨌든 큰 틀에서 본다면 이 책은 1권에서는 현실 비판을, 2권에서는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중략-
2. 감상
이 책을 다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단 지금의 우리 상황에서 이 책을 보면 그 해결책이라고 나온 것들이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과거나 지금이나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이나 그 모습들이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해서 편리한 세상을 만들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우리는 과거에 가지고 있던 많은 고민들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감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연 평등한 사회가 가능한가에 관한 의문이다. 이 책에서도 유토피아의 공동소유제에 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