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중세철학사 보고서 2017 #2 (전남대 서양고대중세철학사)
- 최초 등록일
- 2018.07.01
- 최종 저작일
- 2017.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전남대 철학과 서양고대중세철학사 보고서입니다. 2017년 2학기에 썼고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Plotinos 철학의 탐구
ⅰ. 생애
ⅱ. 형이상학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서양고대중세철학사 시간에 배웠던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들을 제외하고는 나에게 이름도 생소한 철학자들이 많았었다. 플로티노스(Plotinos) 역시 그랬다. 고대 철학의 마지막 시기, 구체적으로는 3세기 후반부터 고대 철학의 종언에 이르기까지 지배적이던 철학적 경향을 ‘신플라톤주의’ 라고 불렀는데 플로티노스는 이 시기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플로티노스는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더불어 고대 철학의 큰 별로 꼽힐 정도의 위대한 철학자이다. 나는 그의 이름조차도 들어보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했다. ‘고대 철학의 마지막 불꽃’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플로티노스는 누구인가? 본 보고서는 그의 생애와, 형이상학에 대해 탐구할 것이다.
Ⅱ. Plotinos 철학의 탐구
ⅰ. 생애
플로티노스의 생애는 그의 제자였던 포르피리오스(Porphyrios)의 보고를 참고해서 짐작할 수 있다. Plotinos라는 이름은 로마식 이름이다. 아마 그의 조상 가운데 한 사람이 노예 신분에서 자유민으로 격상되면서 트라이아누스(Traianus) 황제의 부인인 플로티나(Plotina) 황후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으로 삼았을 것이다. 플로티노스는 205년경에 태어났다. 정확한 탄생지는 전해지지 않는다. 플로티노스 자신은 그가 언제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그의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 그리고 그가 보낸 어린 시절에 대해 철저하게 침묵한다. 이 점을 포르피리오스는 플로티노스가 자신이 육체를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부끄럽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232년 알렉산드리아로 이주해 철학 수업을 받았고, 28세에 암모니오스(Ammonios)의 밑에서 11년을 그의 제자로 있었다. 암모니오스는 역시 단 한줄의 글도 남기지 않았다. 따라서 그의 사상이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의 연구 성과에 따르면 그는 다음 두 가지를 주장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