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중세철학사 보고서 2017 #1 (전남대 서양고대중세철학사)
- 최초 등록일
- 2018.07.01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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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남대 철학과 서양고대중세철학사 보고서입니다. 2017년 2학기에 썼고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현대에 주는 교훈
ⅰ. 앎에 대한 새로운 인식
ⅱ. 소크라테스의 소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소크라테스(Sokrates)라는 유명한 현인의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그가 어떤 사람이며,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에 대해서는 그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서는 잘 모를 것이다. 독일의 실존주의 철학자 칼 야스퍼스(K. Jaspers)는 예수, 석가, 공자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살던 시대를 가리켜 ‘지혜가 축을 이룬 시대’ 라고 했다. 예수와 석가는 종교적(기독교, 불교) 기반을 마련한 인물들이며 유교는 공자를 시조로 해서 나온 중국을 대표하는 사상이다. 그런데, 소크라테스를 단지 유명한 철학자로만 인식했던 나는 그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가치가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 많이 놀랐다. 소크라테스는 과연 어떤 인물이었는가?
B.C 470년에 태어나 B.C 399년에 사형선고를 받고 사망한 소크라테스의 생애는 오늘날을 기준으로 무려 2500년 전의 일이다.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이름이 전해지고(명불허전, 名不虛傳) 여전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소크라테스를 통해 현대사회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본 보고서는 현대에 줄 수 있는 교훈을 중심으로 소크라테스를 분석할 것이다.
Ⅱ. 현대에 주는 교훈
ⅰ. 앎에 대한 새로운 인식
우리는 현대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면서 수많은 지식들을 접하게 된다. 인쇄술의 발달로 수많은 책들이 등장하였고, 인터넷 및 통신 기술의 발달로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 교육의 질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교육을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 분야의 지식을 배우게 되는데, 여기서 잠시 소크라테스의 문답술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너 자신을 알라(Know yourself)’ 와 관련되어 있겠다.
소크라테스의 아버지 소프로니코스(Sophroniscus)는 돌을 쪼는 수공업자였다. 소크라테스의 어머니 파이나레테(Phaenarete)는 산파였다. 수공업자는 아직 아무런 구체적 형상이 없는 바윗돌을 쪼아서 특정한 모습을 만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