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자립생활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18.06.28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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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는 자립생활(independent living : IL)은 기존의 장애인복지에 대하여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러한 논쟁은 기존의 장애인복지패러다임이 전통적 방식인 한 개인의 치료 ․ 훈련중심으로 치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중심,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새로운 장애인복지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표방하는 장애인복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한 인권보장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인류가 추구해야 할 항구적인 과제라고도 볼 수 있다.
복지국가의 선진국인 미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으로 장애인복지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면, 1800년대-1940년대 수용시설시대(보호감호의료모델)에서 1940년대-1970년대 탈시설수용시대(발달행동재활모델)를 거쳐 1970년대~현대까지는 지역사회시민권시대(개별지원 자립생활모델)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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