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산업 구조
- 최초 등록일
- 2018.06.25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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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동차 산업 구조
본문내용
1) 지역무역협정 체결 확산에 따른 자동차 교역 및 투자 구조의 변화
◦ 미-EU간 ‘범대서양 무역투자 파트너십(TTIP) 협정이 체결될 경우 규제와 표준의 통일에 따라 미-EU간 자동차 교역이 최소 20% 이상 증가할 전망 - 2014년 미국의 자동차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200만대를 상회한 후 증가세 지속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은 자동차 부품의 대미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일본자동차제조업자협회는 미국내 판매 일본 브랜드 자동차의 71%가 미국 내 생산 부품인 것으로 분석
- 캐나다는 멕시코가 자동차생산기지로 급부상하면서 자국 자동차산업의 위축이 예상되자 저비용 TPP 국가로부터의 부품 수입을 증대하여 완성차 조립에 활용할 계획
◦ OECD는 2015년 전 세계 해외직접투자 및 외국인 직접투자가 전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평가
- 금융과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인수합병이 직접투자 증가를 주도
◦ UNCTAD는 2014년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국 순위를 중국, 홍콩, 미국, 영국 순으로, 2016년까지 투자 유치 유망국으로는 미국, 중국, 영국, 독일 등으로 평가 - 세계 자동차산업의 외국인직접투자는 인도, 멕시코, 중국, 이란, 인도네시아 등에서 증가
-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신흥개도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
- 자동차산업에서의 해외직접투자가 증가하면서 공급과잉 우려도 대두
◦ 각국의 자동차산업 규제 강화에 따라 자동차산업의 투자와 교역구조가 변화할 전망
- 노르웨이와 덴마크는 2025년까지 화석연료 내연기관 자동차의 수입을 금지할 계획
* 내수판매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양국시장 규모는 2015년 44만대 - 중국 정부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의 자국 표준 설정을 위해 중국에 투자 진출한 한국 배터리업체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유예
자동차산업의 해외직접투자와 자국내로의 회귀가 동시에 진행
◦ 상대적 고비용인 유럽과 우리나라 자동차업체의 해외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업체들은 자국내 생산 비용하락과 엔저 등으로 자국내 투자를 확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