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신우신염 Acute Pyelonephritis 케이스스터디, 문헌고찰 간호진단 다 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6.1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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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Case Study
본문내용
1. 정의
신우신염은 방광에서 신장으로의 상행성 요로감염을 말한다. 급성과 만성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며 숙주의 저항력이 감소되어 발생하는 원발성 질환이지만 다른곳의 감염과정이 파급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2. 원인
방광이 주된 감염원이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도의 세균감염이나 도뇨 혹은 방광경 검사가 원인이 된다. 세균은 상행 이동하여 요관을 거쳐 신장으로 퍼진다. 혈액과 림프순환이 이러한 세균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요로성 패혈증(urosepsis)은 요로계에서 시작된 전신감염이다. 이는 패혈성 쇼크를 초래할 수 있고 이로 인한 사망률이 15% 정도 되기 때문에 진단 및 효율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한다. 패혈성 쇼크는 그람음성균을 포함하여 세균혈증이 해결되지 않은 결과이다.
3. 병태생리
신우신염은 흔히 하부요로에서 시작되며 신장으로 상행감염 된다. 원인균은 보통 E-coli같은 같은 장내 세균이다. 급성 신우신염은 흔히 신수질에서 시작하여 인접 피질로 파급되고 신농양, 신주위 농양, 기종성 신우신염(emphysematous pyelonephritis), 만성 신우신염을 수반한다.
급성 신우신염은 경과가 짧지만, 감염의 재발이 빈번하여 20% 정도는 치료 후 2주 이내에 재발한다. 만성 신우신염의 발병을 에방하기 위해 급성기에 충분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4. 증상
주된 증상은 고열, 오한, 오심, 이환된 부위의 옆구리 통증, 두통, 근육통, 전신적인 쇠약감 등을 호소하며 괴로워 한다. 또한 백혈구가 증가하고 조직의 종창과 부종이 생긴다. 신장이 커지며, 농양형성이 특징적이다. 신세뇨관 및 그주변에 다형핵 림프구가 쌓이게 된다. 통증은 흔히 요관쪽으로 방사되지만 상복부를 향하여 방사되는 경우도 있으며, 감염이 결석이나 신유두부에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 산통(colicky pain)이 있다. 늑골척추각 부위를 타진하거나 깊게 촉진하면 심한 압통이 나타나며 흔히 배뇨장애, 빈뇨, 긴박뇨의, 기타 방광염 증상을 수일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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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의약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