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업이해, 커피창업, 카페사업, 카페창업이해] 커피 파츠의 모든것

목차

1. 서론

2. 본론
1) 파츠의 정의
2) 파츠는 왜 주목 받을까
3) 다각도로 정리한 파츠 특집
4) DISTRIBUTION TOOLS 디년리뷰션틀
5) GRINDER 그라인더
6) ETC

본문내용

1. 서론
스페셜티 커피시장의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출의 개념과 중요도는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추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통제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한계가 있긴 할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운 기능의 파츠가 하나 둘 추시되고 있다, 부품, 부속품 이라는 본래의 의미에서 더 나아가 편의성은 물론 기능의 향상까지 챙기는 여러 파츠의 등장은 바리스타의 욕구를 자극한다. 사실 아직까지 국내는 외국에 비해 파츠의 상품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편이지만, 훌륭한 추출에 대한 커피인들의 열정은 어느나라 못지 않다.

2. 본론
1) 파츠의 정의
‘부분’이라는 뜻을 지닌 영어단어 ‘Part’에서 파생된 단어 파츠는 일반적으로 기계의 부품, 장비 부속품을 의미한다. 이를 커피업계에 적용하면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등과 같은 머신의 부품을 떠올릴 수 있는데. 파츠의 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어떤 장비의 가능을 향상시키거나 유저의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도 파츠라고 일컬을 수 있으며, 더 넓게 보면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해주는 것 또한 그 범위에 포함된다. 이처럼 워낙 다양하고 넓은 범위를 아우르다 보니 사실 파츠의 명확한 정의를 내리는 건 어렵다. 확실한 건. 더 나은 추출에 목적을 두는 커피업계에서 가장 강조되는 파츠의 역할은 ‘가능성’이라는 점이다.
2) 파츠는 왜 주목 받을까
아직 국내에서는 파츠를 자체 개발하거나 활발하게 유통하는 업체가 많지 않은 탓에 해외에서 출시되는 제품을 발 빠르게 만나보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화제가 되는 파츠를 구하려는 바리스타들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해외직구로 손을 뻗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게다가 뛰어난 기능을 가진 파츠는 공들여 제작한 만큼 정교해 가격도 만만치 않다. 템퍼를 예로 들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