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침략과 민족의 수난
- 최초 등록일
- 2018.06.07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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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10년대
2. 1920년대
3. 1930년대
4. 결론
본문내용
1910년대(1910~1919) 일본은 무단통치의 형태로서 우리나라를 억압하였다. 통치를 위해 조선 총독부라는 일제 식민 통치의 중추기관을 세웠다. 총독은 일본 현역 군인 대장 중에서 선임하였고, 일본 내각의 통제를 받지 않고 일본 국왕에게 직속되어 입법·행정·사법 및 군대 통수권까지 장악함으로써 절대적인 권력을 휘둘렀다. 총독부 자문기관인 중추원은 친일파로 구성하여 한국인을 회유하였다. 한국인을 정치에 참여시키는 형식을 취했지만, 중추원은 3 · 1 운동이 일어날 때까지 거의 10년간 한 번도 정식 회의를 소집한 일이 없었다. 이름뿐인 기관이었기 때문이다. 헌병경찰제도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제도로서 헌병으로 하여금 일반국민에 대한 경찰행정을 담당하게 하는 제도였다. 헌병이 경찰 업무를 포함하여 사법·행정 업무까지 처리하게 하였고, 그들은 모두 즉결 처분권과 태형권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 관리와 교원에게도 제복과 칼을 착용하게 하여 위협과 긴장감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