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 낙태 합법화 찬성 입장
- 최초 등록일
- 2018.06.0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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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의 기준, 생명을 다룰 수 있는 기준은 시대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낙태에 거부감을 갖고 또 낙태라는 행위를 살인이라는 범죄와 등치시키고는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그러한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사고라는 것도 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과거 조선 시대에는 상투를 자르는 것을 목숨을 끊을 것을 고민 할 정도의 치명적인 잘못, 과오로 생각할 수도 있었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을 사회에서 매장당할 정도로 비난 받을 수 있는 잘못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낙태에 대한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낙태, 임신 중절이라고 해서 모든 임산부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과정은 아니다. 낙태를 합법화하고 있는 국가에서도 아무리 많이 잡아도 대개 임신 5개월 무렵까지의 임산부로 낙태 대상을 한정하고 있으며 그보다 더 시간이 지난 임산부는 낙태를 하는 것이 불법이다. 과연 이렇듯 낙태 합법 국가에서 임신 중절이 가능한 시기의 임산부에게 낙태 수술을 하는 것이 살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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