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학사
- 최초 등록일
- 2018.05.31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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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허균(許筠)은 조선 중기의 문인이며 학자이자 작가, 정치가, 시인이었다. 본관은 양천이며 자는 단보(端甫), 호는 교산(蛟山) 또는 학산(鶴山), 성소(惺所), 성수(惺叟)로 불렸고 후에는 백월거사(白月居士)로도 불렸다. 그는 명문에서 태어났고 뛰어난 재능으로 일찍 과거에 급제하여 순조롭게 진출하였다. 하지만 탄핵을 받아 파면되거나 유배당하였다. 벼슬은 정헌대부 의정부좌참찬 겸 예조판서에 이르렀다. 광해군 때 대북 가담하여 활동하였고 1617년 인목대비 폐모론에 적극 가담하였다. 그리고 그는 서자를 차별 대우 하는 사회 제도에 반대하였다. 이러한 신분제도와 서얼 차별에 항거를 하기위해 서자와 불만하는 계층을 규합하여 혁명을 계획하다 발각되었고 이러한 그의 생각은 작품에도 잘 나타나있다. 그 작품은 바로 『홍길동전』이다.
『홍길동전』은 조선 중기에 쓰인 것으로 고전 소설이며 국문(최초의 한글 소설)으로 쓰여져 있다. 그리고 한국 고전소설 가운데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문제작이다.
참고 자료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3』, 지식산업사, 2005.
허균, 『홍길동전』, 임프린트 펭귄클래식 코리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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