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산업 프랑스 시장
- 최초 등록일
- 2018.05.3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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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보보호산업 프랑스 시장
1-1. 프랑스 시장 동향
1) 정보보호 산업 개요
2) 정보보호 시장 현황
3) 정보보호 정책 및 기관 현황
본문내용
1) 정보보호 산업 개요
가. 보안 환경
○ 프랑스 대상 사이버공격의 횟수, 효력, 복잡성이 더욱 강력해지는 등 정보보안 문제가 전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음
- PwC에 따르면 비즈니스 환경에서 매일 11건의 사이버 보안 사건이 발생, 각 기업마다 평균 150만 유로의 금전적 손해를 끼쳤으며 프랑스 기업의 59%가 2017년 사이버 보안 관련 지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남
- 그러나 Orange Cyberdéfens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250명 이하 기업의 약 20%가 사이버 보안 문제에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하여 아직도 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
○ 정보시스템보안청(Agence nationale de la sécurité des systèmes d’information, 이하 ANSSI)은 정보시스템 사보타주 및 교란, 스파이, 사기행각, 시스템 마비 등 2016년 해커들의 활동이 그 어느 때 보다 기승을 부려 2016년에 접수된 사이버보안 관련 신고만 해도 3,235건에 달했다고 발표
- 2016년 6월, 거대 사이버범죄 플랫폼에서 손상된 민간 및 정부 네트워크 서버에 대한 액세스를 판매했는데 이 중 프랑스에 있는 2,000개 이상의 서버가 리스트에 올랐음
- 보안 솔루션 업체 Kaspersky Lab에 따르면 2016년 초 랜섬웨어 Locky의 공격 대상 114개국 중 독일(3,989회)에 이어 프랑스(2,372회)가 가장 많이 공격을 받았는데 3위 쿠웨이트는 976회에 그쳐 1, 2위인 독일, 프랑스와 큰 격차를 보임
- 매우 빠르고 표적화된 사이버공격으로 2016년 특히 기승을 부린 해커조직 DOWNSEC(국제 핵티비스트 조직 Anonymous의 하위조직)은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활동하면서 정치, 사회적 동기로 국가기관과 인프라에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야기함(Notre Dame-des-Landes 공항 건설 반대 공격, 노동법 개혁을 목표로 한 El Khomri법 채택 반대 공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