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三十八回 張欣泰敗謀罹重장흔태는 패배당해 사형을 당하고 왕진국은 재앙이 두려워 혼미한 군주를 시해하다
- 최초 등록일
- 2018.05.3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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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第三十八回 張欣泰敗謀罹重장흔태는 패배당해 사형을 당하고 왕진국은 재앙이 두려워 혼미한 군주를 시해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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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마침내 음란하여 족히 죽을만하니 군주는 겨우 3년만 했다. 孽妃受戮原同罪, 但累妻孥作庶人!
얼비수륙원동죄 단루처노작서인
孽(첩의 자식 얼; ⼦-총20획; niè)
나쁜 반비는 죽음을 당했지만 원래 같은 죄이며 단지 처자에 연루되어 서인이 되게 한다!
欲知太后令中, 如何措詞, 請看官續閱下回。
욕지태후령중 여하조사 청간간속열하회
措词 [cuòcí] 措辞 ① 어휘를 배치하다 ② 단어를 문맥에 맞게 골라 쓰다
태후의 명령이 어찌 말하는지 여러분은 아래 39회를 이어서 보길 청한다.
寶卷卽位三年, 變亂四起, 至於荊、雍擧事, 已失上遊, 非陳顯達之僅恃江州, 崔慧景之專依京口, 所得而比。
보권즉위삼년 변란사기 지어형 옹거사 이실상유 비진현달지근시강주 최혜경지전의 경우 소득이비
소보권이 즉위한지 3년으로 변란이 사방에서 일어나 형주, 옹주에서 거사하여 이미 상류를 잃고 진현달이 겨우 강주를 믿고 최혜경이 오로지 경구에 의지하지 않았다면 얻음이 비슷했을 것이다.
乃猶撤閱武堂, 築芳樂苑, 窮奢極欲, 恣意荒淫, 其致亡也必矣。
내유철열무당 축방락원 궁사극욕 자의황음 기치망야필의
穷奢极欲 [qióng shē jí yù] 穷奢极侈사치가 극도에 달하다
열무당을 철수하고 방락원을 건축해 사치가 지극해 방자하게 황음무도해 반드시 멸망에 이르게 되었다.
蕭昭胄意圖自立, 無兵可恃, 張欣泰欲擁立寶夤, 其失與昭胄等。
소소주의도자립 무병가시 장흔태욕옹립보인 기실여소주등
소소주가 자립을 의도하나 믿을 병사가 없고 장흔태는 소보인을 옹립하려고 하니 실수가 소소주등과 같다.
假使外應荊、雍, 伏甲以待, 則他日成事, 亦不失王侯之賞;
가사외응형 옹 복갑이대 즉타일성사 역불실왕후지상
가령 외부로 형주, 옹주에 호응해 갑병을 잠복해 기다려 훗날 일이 성공해도 또 왕후의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乃自便私圖, 僥幸求逞, 故寶卷可亡, 而二人不能亡寶卷, 反致速死。
내자편사도 요행구령 고보권가망 이이인불능망보권 반치속사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232-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