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와 에릭슨의 성품발달단계에 대해 비교 설명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속담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경험으로 터득된 지혜이다. 아기가 태어나 행하는 작은 행동이 교육적으로 중요하다고 인식하지 못하는 시기에도 영아는 본능에서 시작하여 나날이 행동이 세분화되고 다양화되며 감정의 표현을 계속해 나간다. 이는 발달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발달을 한다는 것은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그 중요성을 흘려버리거나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아니 오히려 어렸을 때의 버릇이나 습관이 여든까지 가는 자신의 단점이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간의 성격형성과 사회성 발달의 기틀은 대부분 5세 이전에 기반이 확립된다고 보았다. 특히 프로이드는 인생초기 경험이 그 이후 삶의 질을 결정짓기 때문에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웠고 에릭슨 또한 생의 초기부터 나눈 단계이론에서 각 단계에 완수해야할 발달과업을 이룩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의 성향을 가진 인간으로 발달해 간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