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분만산모 인터뷰

목차

1. 대상
2. 인터뷰 내용

본문내용

막달 들어서부터(한 달 전쯤) 가진통이 계속 있었고, 예정일에도 자궁문은 1cm 정도 열렸어요. 전날 아침 평소와 다른 노란 분비물을 보고, ‘이슬인가 보다.‘ ‘오늘 낳겠구나!’ 싶었고 그날 밤 8시 정도부터 진통이 왔어요. 처음에는 배가 살살 아파서 배탈이 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괜찮았다가 또 아프고 더 자주 아파졌어요. 초반에는 꽤 불규칙했고 밤이 되니까 진통이 점점 심해지더니 주기도 점차 18분, 15분, ···10분 주기까지 짧아졌는데 밤 12시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진통을 참다가 12시 넘어서는 진통이 7~8분 주기로 계속되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연락하고 입원하였습니다. 그 후 진통은 이전의 진통과는 차원이 다르게 아팠습니다. 칼로 배를 찢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싶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