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덕담(신부 아빠)
- 최초 등록일
- 2018.05.23
- 최종 저작일
- 2018.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최근에는 주례가 없는 결혼식을 많이들 합니다. 주례를 대신한 신랑 신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덕담을 하는 추세이죠
평소 남들 앞에 서보지 못한 혼주라면 여러사람들의 하객 앞에 서서 몇 마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부 아빠로서 결혼식 때 사위와 딸에게 건넸던 덕담을 올려 봅니다.
참고하시어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녕 하십니까 ?
저는 신부 아빠 ○ ○ ○입니다.
오늘은 저희 아이들이 가정을 이루는 날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주시고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먼 걸음을 해주신 양가 친지 분들과 하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한 제 딸을 며느리로 맞아주시고 아드님을 훌륭하게 키우셔서 제게 사위로 보내주신 사돈 내외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하면서 주례사를 대신해 사위와 딸에게 건네는 덕담 한마디가 행여 잔소리는 되지 않을까 여간 조심스럽습니다.
< 중 략 >
부부란 언행이 맞아서 사는 게 아니라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것임을 재 강조하면서
덕담을 마칠까 합니다.
오늘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친지와 하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0□□년 □월 □□일 신부 아빠 ○ ○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