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연산군과 사도세자에 관한 자율탐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8.05.17
- 최종 저작일
- 2018.05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연산군은 누구인가?
2. 연산군의 생애
3. 연산군은 과연 폭군인가?
4.사도세자는 누구인가?
5.사도세자의 생애
6. 사도세자와 연산군은 사이코패스인가?
7. 사도세자와 연산군을 통해 본 부자관계
8. 사도세자와 연산군을 통해 본 자녀교육의 중요성
참고자료
본문내용
연산군(燕山君, 1476년 11월 23일 (음력 11월 7일) ~ 1506년 11월 20일 (음력 11월 6일), 재위 1494년 ~ 1506년)은 조선의 제10대 왕이다. 성은 이(李), 휘는 융(㦕: 忄+隆), 본관은 전주(全州).[1] 성종의 장자로 폐비 윤씨의 소생이며, 비는 영의정 신승선(愼承善)의 딸이다.
모후 폐비 윤씨의 폐출 이후 정현왕후의 손에 자랐으나, 자신의 생모가 폐비 윤씨임을 알았다. 그 뒤 어머니 폐비 윤씨를 왕비(王妃)로 추숭하려 하자, 성종의 유명을 내세워 왕비 추숭을 반대한 사림파 문인들과 충돌하다가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빌미로 사림파를 제거했다. 또한 폐비 윤씨 사사 사건을 빌미로 발생한 갑자사화에서는 사림파와 양대 파벌을 이루던 훈구파와도 절연하여, 사림파를 적대세력으로 훈구파를 비호감세력으로 만들어 독단정치에 접어들었다.
그 뒤로 사림파의 간쟁을 일절 무시하고 훈구파의 공적을 과거로 치부해 정사를 독단적으로 처리하였다. 왕권 견제기관 이였던 사간원, 사헌부, 홍문관, 예문관 등을 대폭 축소하거나 감원하고, 유가와 불가의 대표적인 기관인 성균관과 원각사 (圓覺寺)를 기생 양성소와 유흥장으로 만들어 국초(國初)의 여러 제도를 폐지하고 중앙집권국가의 초석을 쌓으려 하였다. 그 밖에 여성들을 많이 불러들였다는 것으로 비난을 받았으나 이는 중앙집권국가가 되는것을 막기위한 중국과 골수유학자들의 변명거리라고 보인다. 실제 당시의 타국 국왕들에 비해 방탕하다고 보기 어렵다. 종친을 두고도 파격적인 언행을 일삼아 생모 폐비 윤씨의 사사에 관여된 성종의 후궁들을 제거한 뒤 무덤 줄만 못한다 하여 그 시체를 들판에 짐승의 먹이로 내다버리게 하였으며, 인수대비의 초상 때는 인수대비가 3년상을 받을 사람이 못 된다 하여 3년상 대신 25일로 장례를 마쳐 유학자들의 비난을 초래했다.
사림파의 증폭되는 불만(不滿)과 훈구파의 부당(不當)하다는 여론 끝에 중종 반정으로 폐위되었으며 강화군 교동도(喬桐島)로 유배되었다가 곧 그해 11월에 사망했다.
참고 자료
정진영사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15110
연산군은누구인가, 연산군의 생애- https://goo.gl/i9Z4cF
사도세자는 누구인가- https://goo.gl/1oPcRu
이성무. (2000).『조선시대 당쟁사2』. 동방미디어
박영규. (2003).『조선의 왕실과 외척』. 김영사
신봉승. (2001).『조선의 정쟁5. 사도세자의 눈물 시파와 벽파』. 동방미디어
이덕일. (1997).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 설필
박광용. (1998). 영조와 정조의 나라. 서울 : 푸른 역사
이덕일. (1998). 사도세자의 고백. 서울 : 푸른 역사
이덕일. (2004). 사도세자의 고백. 휴머니스트
이덕일. (2003). 여인열전. 서울: 김영사
신정일. (2005). 울고 싶지? 그래, 울고 싶다. 김영사
혜경궁 홍씨. (2003). 한중록. 서울 : 서해문집
조선시대는 부자 갈등이 심했던 사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
=alsn76&logNo=4020445821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사도세자와 연산군을 통해 본 자녀교육의 중요성 - http://woman.donga.com/3/all/12/133561/1
사도세자와 연산군은 사이코패스인가? - http://prorok.tistory.com/903 [타라의 온라인 세상 '이야기 풍경' 3.0, - http://www.insight.co.kr/news/1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