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8.05.14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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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과 6펜스는 고갱의 이야기를 적은 소설이고, 소설을 읽고나면 그림을 보는 것에 대해서 다르게 볼 준비도 생기게 만드는 소설이다. 아름다운 지상 낙원을 표현한 타히티 섬이 눈에 아른거리게 해준다.
목차
1. 책을 읽고나서 느낌
2. 책을 읽고나서 다짐
3. 책을 읽게 된 동기
4. 작가 소개
5. 소설속 주인공 소개
6. 줄거리
7. 책을 읽고나서 감상
본문내용
소설 『달과 6펜스』를 읽고 나서 제일 하고 싶어진 것은 그림 전시를 다니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그래서 제일 먼저 인터넷으로 지금 현재 미술 전시가 어디에서 무슨 전시를 하고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에서 그림을 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는데, 나도 그림을 제대로 보는 안목이 없는 사람이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그림 보는 방법을 다른 시선으로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책 속의 주인공은 우리가 잘 아는 화가인 고갱이 모델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소설 속의 화가의 이름은 고갱이 아니고 스트릭랜드인데 그가 죽고 나서 그가 천재 화가 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림을 잘 아는 사람들도 스트릭랜드의 그림을 보고 무시 하였던 것이다. 나중에 그가 천재였다는 것을 알고 나서 다들 깜짝 놀라고 또 그의 그림을 소장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한다. 또 책을 다 읽고 나서 하고 싶은 것은 여행이다. 책 속의 주인공이 마지막 생을 마감한 곳, 지상 낙원이라고 표현한 타히티 섬에 너무 가보고 싶다. 타히티 섬은 지금 현재도 너무 아름다운 섬인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의 발길도 많지 않았기에 얼마나 아름다웠을지 책의 내용에 상세히 적혀있다.
‘커다란 잎사귀가 마구 자란 바나나 나무들이, 궁전에서 쫓겨난 여왕의 누더기처럼 집 주변에 자라고 있었다. 집 뒤켠에는 아보카도 열매가 열리는 나무가 한 그루 서 있었고 사방에 야자수가 자라고 있었는데, 이 야자수가 이곳의 수입원이었다. 아타의 아버지가 자기 소유지 주위에 심어놓았던 파두 나무가 이제 자랄 대로 자라, 화려하고 강렬한 빛깔들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아타네 땅을 빙 둘러 불꽃 울타리를 쳐놓고 있었다. 집 앞에는 망고 나무가 한 그루 자랐고, 개간지 끄트머리에는 쌍둥이 같은 홍염화 두 그루가 진홍빛 꽃들로 야자수의 황금빛에 도전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