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심전도, 심정지, EKG, ECG, A+
- 최초 등록일
- 2018.05.08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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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
Ⅱ 심전도 리듬
1.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VF)
2. 무맥성 심실빈맥(Pulseless Ventricular Tachycardia, Pulseless VT)
3. 무맥성 전기활동(Pulseless electrical activity, PEA)
4. 무수축(Asystole)
5. 동성 빈맥(Sinus tachycardia)
6. 심방 세동(Atrial Fibrillation, A fib)
7.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Paroxysmal Supraventricular Tachycardia, PSVT)
8. 단형성 심실빈맥(Monomorphic Ventricular Tachycardia)
9. 다형성 심실빈맥(Monomorphic Ventricular Tachycardia)
10. 동성 서맥(Sinus bradycardia)
본문내용
Ⅰ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
심장은 다른 근육과는 달리 자동적, 율동적인 수축을 한다. 심장수축 원동력은 심방동결절(SA node)에서 발생하는 미세전류로, 이 전류가 심장근육을 통하면서 신체 내 전류가 흐르고, 이 전기적 활동의 크기와 방향의 변화를 그래프로 나타낸 기록이 심전도이다.
심전도의 전극으로 가까워지는 탈분극파는 양성파로 기록되며, 멀어지는 것은 음성파로 기록된다. 전극과 직각 방향으로 향하는 탈분극파는 파가 없거나 아주 작은 파로 기록된다.
심장의 전기적 자극은 우심방 벽에 위치한 동방결절(SA, sinoatrial node)에서 시작되어 방간중격(interatrial septum)에 위치한 방실결절(AV, atrioventricular node)로 전달된다.
이어서 방실속(B, bundle of His)과 방실속 분지를 거쳐서 푸르키니에섬유(Purkinje fiber)를 지나 심실의 근섬유를 자극하여 심실을 수축하게 한다.
안정 시 심근세포 안쪽은 음하전, 바깥쪽은 양하전되어 있어 막전압은 -90mV로 분극되어 있다. 이 막전압은 흥분이나 전기자극으로 세포막의 이온투과도에 변화가 생기면서 세포막 내부의 음(-)분극이 감소하여 양(+)으로 바뀌는 현상을 탈분극이라 한다.
탈분극 후 다시 내부가 음하전으로 변하는 재분극(repolarization)이 진행되어 원래의 안정막전위로 되돌아간다. 분극 상태에서 탈분극, 그리고 다시 재분극하는 일련의 과정을 활동전위라고 한다. 심전도는 심장의 활동전위 를 기록하는 검사이다.
Ⅱ 심전도 리듬
1.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VF)
1) 정의
심실세동이란 심장의 전기 전도계에 문제가 생겨서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박동하는 것이다. 이 경우 실제로는 심장이 떨리기만 할 뿐 혈액을 뿜어내지 못한다. 심실세동은 심장이 바로 정상적인 리듬을 되찾지 못하는 경우 생명이 위험해지는 응급 질환이다.
참고 자료
http://helpline.nih.go.kr/ 희귀난치성질환 정보
www.amc.seoul.kr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한국전문소생술(KALS), 대한심폐소생협회, 군자출판사
https://acls-algorithms.com/rhythms/pulseless-ventricular-tachycar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