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케이스, NSVD case study, 자연분만 문헌고찰, 태아하강과 관련된 급성 통증, 회음부 절개와 관련된 급성통증, 신생아 안위와 관련된 불안
- 최초 등록일
- 2018.05.0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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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자연분만 정의
2. 분만 전구증상
3. 분만 단계
⦁ 제 1기
⦁ 제 2기
⦁ 제 3기
⦁ 제 4기
4. 분만 기전
Ⅱ. 건강사정
1. 산모 사정
2. 검사결과
3. 분만 단계
Ⅲ. 간호과정
1. 태아 하강과 관련된 급성 통증
2. 회음부 절개와 관련된 급성 통증
3. 아기 안위와 관련된 불안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자연분만 정의
- 분만은 크게 제왕절개와 자연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면 자연 분만이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2. 분만 전구증상
1) 하강감
- 아두가 골반강 내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복부팽만과 횡경막 압박이 경감되는 감각을 의미한다. 초산부의 경우 분만 2~4주전에 시작되며 경산부는 분만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두가 하강하면 자궁저부가 낮아지므로 횡격막의 압박이 줄어들고 호흡이 편해지며 위장의 부담감과 복부 팽만감이 완화된다. 그러나 아래로 향한 압력의 증가 때문에 임부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 신경 압박으로 인한 하지 경련 또는 하지 통증
⦁ 골반이 받는 압력 증가
⦁ 정맥 흐름의 정체 증가로 인한 하지 부종
⦁ 빈뇨 증가
⦁ 길 점막의 울혈로 인한 질 분비물 증가
2) 가진통
-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불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반복되면서 심한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가진통 시 자궁수축은 불규칙하고 대게는 이슬이 나타나지 않으며 자궁경관의 개대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분만이 진행되지 않는다. 초산부는 특히 가진통과 진진통을 잘 구별하지 못하므로 임신 말기에 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간호사는 가진통이 수 시간동안 지속될 경우 임부가 피로를 느끼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불안과 신체적 불편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를 제공하여야 한다.
3) 이슬
- 선진부가 하강하면서 자궁경관의 미세혈관들이 압박 파열되어 나온 혈액이 임신 중에 자궁경부를 막고 있던 점액 마개와 섞여져 나오는 혈성 점액질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