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성령장학회 수혜자 논술문
- 최초 등록일
- 2018.04.26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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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령대군의 사적
2. 숭조돈종이란
3. 수혜대상자로서의 소감
본문내용
1. 성령대군의 사적(誠寧大君의 史蹟)
성령대군(誠寧大君)의 사적(史蹟)을 말하기에 앞서, 성령대군은 조선 전기의 왕자로 조선의 제 3대 왕 태종의 넷째 아들(嫡子)이다. 다시 말해 양령(讓寧)대군, 효령(孝寧)대군, 충령(忠靈)대군의 친동생(親同生)이라 할 수 있는데, 이중 충령대군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세종대왕으로서 이와 관련된 미담은 아직까지도 매우 유명하다. 성령대군의 어머니는 민제(閔霽)의 딸인 민씨(閔氏) 원경왕후(元敬王后)이고 성령대군의 이름은 종(種)이며 1405년 을유(乙酉)에 태어났다. 1417년에 혼인하였는데, 부인은 창령성씨(昌寧成氏)로 성억(成抑)의 딸이었다. 1414년에는 성령군(誠寧君)으로 봉해졌다가 1414년(태종 14년)에 대군(大君)으로 진봉(進封)되었고 이때 부인도 삼한국(三韓國) 대부인(大夫人)의 품계(品階)를 받았다.
성령대군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지혜로웠으며, 태도가 의젓하고 용모가 단정하여 부왕의 특별한 총애를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