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발달단계의 특성 및 과업(시기별 나에 대한 적용)
- 최초 등록일
- 2018.04.10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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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발달단계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각 발달단계에서 이루어야 할 과업들을 이루며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 발달단계에 따라 이루어야 할 과업들을 잘 이루게 될 때, 인간은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인간 발달 단계는 학자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영아기(0∼2세), 유아기(3∼6세), 아동기(7∼12세), 청소년기(13∼18세), 청년기(19∼39세), 장년기(40∼64세), 노년기(65세 이상)으로 구분한다.
각 단계별로 발달단계의 특성과 과업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 대한 적용을 하여 보자.
영아기(0∼2세)
프로이드 이론에 따르면 구강기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영아는 태어나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자기표현이 빠는 것과 우는 것 둘 뿐이다.
우는 것이 자신의 불편함 및 욕구불만의 표시라면 빠는 행위는 살겠다는 생명에의 의지표현이다.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는 먹겠다는 의사표시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아기는 입에 닿는 대로 빨고, 손에 잡히면 무조건 꼭 잡는다. 모두 생명유지와 관계되는 행동이다. 에릭슨의 심리발달이론에 따르면 여기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영아는 신뢰감을 얻게 된다.
또한 이 시기에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의하면 10개월 이후의 영아에게는 ‘대상 영속성’이 생기는데 이것은 존재가 아이의 시선에서 사라지더라도 그 대상 존재가 영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능력을 말한다. 이 때문에 이 시기의 아기들과 많이 하는 놀이에 ‘까꿍’ 놀이가 있는 것이다. 얼굴을 가리거나 숨기면 아이는 상대가 사라진 줄 알고 바로 울음을 터트리고, ‘까꿍’하며 다시 나타나면 바로 아이는 방긋 웃는다. 이것은 ‘대상 영속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놀이이다.
이 시기의 발달과업은 보행학습, 고형분의 음식섭취 학습, 언어학습 등이 있다.
나에 대한 적용
솔직히 이 시기의 ‘나’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다. 보통 0∼2세까지의 자신이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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