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막성 대장염 케이스(A+ 받음) /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
- 최초 등록일
- 2018.04.09
- 최종 저작일
- 2018.03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문헌고찰
2. 성인간호학 실습 사례연구
본문내용
위막성대장염
(Pseudomembranous colitis)
1. 정의
위막성대장염은 소장과 대장에서 발생하며, 위장관 수술을 하고 5~7일 지난 후 또는 수술 전 쇠약한 상태의 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하였을 경우 내막과 장관 내 깊숙한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2. 원인
원인은 대부분 박테리아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독소를 가진 파상풍균이나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항생제로 인한 심각한 설사의 주범은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이라는 균입니다.
이러한 균들은 장내에 서식하고 있다가 광범위한 항생제의 과다한 사용으로 정상적인 박테리아가 죽게 되면 장염을 일으킵니다. 가막성 대장염은 수술 후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위험인자
요양병원 등 장기입원 환자들이 면역기능이 저하된 경우, 60세 이상인 경우와 수술을 하는 동안 혈압 강하를 일으킨 경우, 신장장애가 있는 경우, 영양섭취가 부족한 경우, 비만증, 항생제의 복용 등이 있습니다.
4. 증상
가막성 대장염의 진단은 항생제 사용 후 갑작스런 설사, 발열, 산통이나 복부팽만감의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가막성 대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대변검사로 difficile 또는 그 독소를 검출하는 데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혈액검사상 백혈구 수치의 증가와 ESR 및 CRP 등의 염증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S상결장경을 통해 S자상 결장에 점막을 관찰하면서 위막이 산재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5. 치료
- 항생제 복용 중지
- metronidazole, vancomycin사용 :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졌을 때 일어나는 2차적 비박테리아 감염 예방
- 전해질 보충을 통한 탈수 치료
- 염증 감소를 위한 단기간 코티손 사용
<성인간호학 실습 사례연구>
구분
내용(관찰한 시점이 입원 후 얼마인지를 명시하고 관찰 시점의 내용을 기술합니다)
건강력
나이 : 73
성별 : M
직업 : 무직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