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한스바이오메드 분석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바이오 기업, 현황과 전략 보고서

소개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바이오기업, 한스바이오메드의 현황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기업개요
1.1 사업분야 및 제품
1.2 경영자
1.3 연혁 및 경영성과

Ⅱ. 국내․외 시장 현황
2.1 국내 시장 현황
2.2 해외 시장 현황

Ⅲ. 사례 연구
3.1 기업 선정 이유
3.2 국내 및 해외시장 성과
3.3 핵심 성공요인 분석
3.4 해외 시장 진출

Ⅳ. 분석 결과 요약 및 정리
4.1 결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기업개요
1.1 사업분야 및 제품
㈜한스바이오메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한 바이오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1993년에 ‘한스메디칼’로 설립하였고, 1999년 9월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2000년에 지금의 이름인 한스바이오메드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조직은행 인증 기업으로서, 인체조직 이식재(移植材)와 인체 이식용 실리콘 보형물의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전문으로 수행한다. 인체 이식용 인공 뼈, 인공 피부, 유방 보형물(실리콘) 등을 취급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이러한 인체 이식재 생산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했다. 2016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뼈 이식 제품이 57% 이상을 차지하며, 다음으로 실리콘 관련 제품이 25%를 차지한다. 치과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인공 치아, 가슴 확대 수술에 필요한 인공 보형물 등이 매출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과거에는 치료하기 어려웠던 골다공증, 피부화상 등에 대한 의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한스바이오메드의 주요 생산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6년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 시장이 44%, 해외 매출이 56%를 차지했다.

1.2 경영자
199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한스바이오메드는 황호찬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 황 대표는 홍익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사회 초년생 시절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되어 전기 엔지니어로 근무했었는데,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의 손가락 이 절단되거나 기계에 다치는 사고가 빈번했다고 한다. 당시 의료기술로도 상처는 간단히 치료할 수 있었지만, 그 흉터는 평생 지울 수가 없었다. 신체 기능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수술 후에도 흉하게 남은 상처들을 보면서 황 대표는 인공 피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미국산 인공피부 이식재를 수입해서 병 원에 공급하는 일을 했다. 그런데 인공피부에 대한 병원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자, 황 대표는 막대한 돈을 외국에 쓰지 말고, 인공피부를 직접 생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김승욱. 「생명공학기술과 바이오산업」, 고려대학교 출판문화원(2016), p44~123
네이버. “한스바이오메드”, http://www.naver.com, (2017.06.15.)
구글. “한스바이오메드”, http://www.google.com,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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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스바이오메드”, http://www.hankyung.com, (2017.06.16.)
매일경제. “한스바이오메드”, http://www.mk.co.kr, (2017.06.16.)
머니투데이. “한스바이오메드”, http://www.mt.co.kr, (2017.06.19.)
산업연구원. “바이오의약산업의 발전전략”, www.kiet.re.kr,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