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소재로 제작 가능한 방송이나 드라마 프로그램

목차

파트 1 우울증에 대한 가능 프로그램(1) - 논픽션
1) 노인 우울증 취재
2) 자살하고 간 사람을 안타까워하는 지인을 취재하는 프로그램
3) 자신의 심적 상태를 잘 표현해서 우울증을 극복하는 사람의 사례 프로그램

파트 2 우울증에 대한 가능 프로그램(2)-소설이나 드라마
1) 우울중의 증상을 더 실감나게 묘사한 소설이나 드라마
2) 우울증으로 유명한 달리한 연예인들의 추억의 작품을 시리즈로 기획해서 보여주기
3) ‘우울증’하면 딱 떠오를 랜드마크 영화

본문내용

파트 1 우울증에 대한 가능 프로그램(1)-논픽션
1) 노인 우울증 취재
일전에 조선일보에서 봤던 기사가 하나 생각난다. 노인이 택시를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들 그냥 스킵 하더란다. 왜 그런지 기자가 나중에 다시 그 차를 세우고 이유를 물어봤더니, ‘노인은 태워봐야 돈도 안 되고 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어서 돈 낭비도 있다’란다. 거기까지는 납득이 되는데, 그 이후가 기가 막혔다. ‘노인은 안태우고 가도 스마트폰이나 전화로 고발을 못한다는 것이었다.’ 기가 막히지만 참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탄식이 나왔다. 그런 식으로 진솔한 취재가 바탕이 된 노인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는 분명 반향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2) 자살하고 간 사람을 안타까워하는 지인을 취재하는 프로그램
의미있는 기사 하나를 소개한다.
그들은 가끔은 미묘한 방식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참고 자료

Lexi Herrick, 우울증을 감추고 있는 사람들의 습관 11.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