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자 오렘
- 최초 등록일
- 2018.03.29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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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렘 [ Dorothea E. Orem ]
2. 이론적 배경
3. 경험적 증거의 이용
4. 주요개념
5. 논리적 형식
6. 간호체계의 수용
7. 사례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렘 [ Dorothea E. Orem ]
간호학자 한 명을 골라 조사하는 간호학개론 과제를 하기 위해 많이 들어본 ‘오렘’이라는 간호학자를 조사하게 되었고 오렘이 제시한 자가간호이론에 대해서도 궁금해져 조사하게 되었다.
도로시아 엘리자베스 오렘은 미국의 가장 뛰어난 간호이론가 중 한 사람으로 1914년에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낚시를 좋아하는 건축업자였고, 어머니는 독서를 좋아하는 가정주부였다. 오렘은 두 자매 중 둘째로 워싱턴의 Providence Hospital School of Nursing을 1930년 초에 졸업하였다. 1939년 미국 가톨릭대학교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간호교육학으로 학사를, 1946년 동 대학에서 간호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렘은 초기에 수술실 간호사로, 가정과 병원에서 개인간호사로 일했고, 소아과와 내/외과 병동 간호사와 응급실 초번 감독을 지냈으며, 생물학을 가르쳤다. 1940년부터 1946년까지 디트로이트에서 Providence Hospital 간호부와 간호학과 두 곳에서 과장을 역임하였다. 디트로이트를 떠난 후에 오렘은 8년간 인디애나주 보건성의 병원, 기관 서비스부서 Division of hospital and Institutional Services에서 근무하였다. 오렘의 목표는 종합병원간호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었고 이 시기에 간호 실무에 대한 정의를 개발하였다.
1957년 워싱턴 D.C로 옮겨 미국 보건교육복지부의 교육국에서 교육과정 자문관으로 일하였다. 1958 – 1960년 실무 간호사 훈련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간호의 주제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실무 간호사의 교육과정 개발 지침을 만들었다. 다음해 CUA 간호대학의 조교수가 되었으며 간호대학의 학장 직무대리, 부교수를 역임하였다. CUA에서 자신의 간호 개념과 자가간호를 계속적으로 개발하였다. 혼자,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개념 형성 작업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