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에 대한 찬반 토론 대본
- 최초 등록일
- 2018.03.27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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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문에 대한 2인의 찬반 토론을 요약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찬: 반대 측은 너무 순진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종교에 미친 테러리스트나 광신자의 경우에는 그러한 수사 기법이라는 것도 통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숩니다. 고문이라는 것은 이렇듯 일반 상식에서 벗어난 광신자에게 어쩔 수 없이 가하는 행동입니다. 자신의 신념에 확신하고 있고 어떠한 외부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설득이나 구슬리는 말이 무의미합니다. 신체적으로 자극이 있어야만 입을 열기 마련입니다. 그런 방법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들에게 정보를 얻어낼 수 있겠습니까? 저는 현실적으로는 고문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가끔도 아니고 지구상에서 매우 흔하게 일어나고 있고요.
반: 그 정보를 얻어낸다는 목적이 무엇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어떠한 선을 구현하기 위해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겁니까? 순수하게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 아니면 자국의 물질적인 이익을 위해서? 아니면 단순히 폭력을 위한 폭력을 위해서? 저는 고문을 하는 목적 자체가 너무나도 무의미하고 한정된 정의에 입각하고 있기에 반대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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