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게이트
- 최초 등록일
- 2018.03.26
- 최종 저작일
- 2018.03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게이트
감독: 신재호
출연: 정려원(소은), 임창정(김규철), 정상훈(민욱)
개봉: 2018년 2월 28일
런닝타임: 92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게이트
2. 금정리
3. 결론
본문내용
게이트는 빌딩 이름에서 유래했다. '워터 게이트'에서 기원하여 부패 스캔들을 게이트라고 부른다. 제목 게이트와 정경순 역할에서 눈치 채듯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스토리는 기승전결이다.
(1) 처음에, 이야기를 들어올려야 한다. 게이트가 이야기의 발단이다.
조모 경정이 USB를 김규철 검사에게 준다. 교통사고가 나고 김규철 검사는 '퇴행성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기억은 '스택(stack)'구조다. 접시 쌓듯이 쌓인다. 가까운 과거부터 사라진다. 퇴행성은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다.
뇌는 변연계라는 파충류의 뇌가 있고 이걸 포유류의 뇌가 싸고 있다. 신피질은 가장 바깥에 있는 뇌로 인간의 뇌다. 진화란 게 시간 순이라 뇌도 나이테처럼 생겨 먹었다.
(2) 이야기를 끌어올린 다음에는 '승'이다. 통상, 캐릭터 소개부터 시작한다.
. 사건이 있고 1년 후, 김규철 검사는 동네 바보가 되었다.
사리 분별을 못하고 곰팡이 핀 음식을 먹고 동네를 배회한다. 옆집에 사는 소은을 좋아한다. 김규철 검사는 소은에게 48만원의 빚을 졌다. 이 빚을 매개로 소은과 관계를 확대해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