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이 담긴 사무라이검
- 최초 등록일
- 2018.03.24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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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무라이는 한국말로 섬기는 자 라는 뜻이다. 옛날 일본에서는 사무라이가 되는 것에 큰 자부심과 또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 힘의 원천인 일본도 즉 옛 주조방식으로 만든 전통적인 일본의 검에 대한 영상이었다. 그 중에도 가장 좋은 칼인 카타나를 만드는 영상이었는데 카타나는 솜씨 좋은 장인3명이 한 자루를 만들어도 3달이상이 걸리는 아주 힘들고 고된 작업이다. 먼저 타타라라는 일본의 전통 철을 뽑아내는 방식이다. 일본은 특이하게도 철광석을 쓰지 않고 철이 섞인 모래 즉, 사철을 사용하였는데 사철에 탄소가 함유된 숯을 같이 태워 소량의 탄소가 함유되어 방어와 유연성을 겸비하게 하였고 사철자체에 인과황이 없어 더욱더 좋은 철을 뽑아낼 수 있었다. 특히 일본의 카타 나는 지금의 기술그대로를 천년전에 이용하였는데 그것은 이중금속기술이다. 너무 물러도 딱딱하여도 좋지 않기 때문에 칼날면에 다른 금속을 덧대어 칼날은 살리고 유연성도 살리는 이중금속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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