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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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사회적 취약계층은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차별받거나 소외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극복하기 어렵기에 정부 주도적으로 차별과 갈등을 해결 및 해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때문에 정부 주도하에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나 프로그램이 시행 및 운영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교육 관련 프로그램은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문화의 경우 소외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문화는 개인 혹은 집단이 만들어낸 산물이며 정신적·물질적인 것들이다. 그러한 면에서 생활에서 보는 문화는 상징체계이자 양식이므로 이것은 사회화를 위한 수단이 된다. 때문에 문화의 차이는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즉, 문화 격차가 발생 할 수 있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문화는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동화되었다. 매일 새로운 정보와 책, 영화, 음악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것은 하나의 사회문화가 되기도 하고 집단문화가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박관후.「문화복지 개념화 및 실천사례 연구」.백산출파사(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