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만난 아이들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평을 작성하기에 앞서 대한민국에서 학교사회복지의 기반을 잡기위하여, 학교사회복지의 시작과 현재를 있게 해주신 윤철수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불모지에서 이만큼 기반을 다져주신 것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성과입니다. 아무런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이만큰이나 꿋꿋하게 노력해주신 윤철수 님의 우직함에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저자가 학교에서 함께한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저술되었다고 밝혔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졸업 후에서 언제나 만나서 함께한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이 책이 그들에게 그런 약속의 장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학교사회사업을 결심하고 많은 고민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고 이별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독자인 우리에게, 혹은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
저자가 겪었던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하나 둘씩 풀어나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신과 같은 아이들을 위해서 ‘산타’가 되고 싶다던 어린 윤철수는 어른 윤철수가 되어서도 같은 꿈을 꾸지만, 현실을 바라보고서 학교사회사업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