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 사회복지실천, 실천기술론, 상담일지
- 최초 등록일
- 2018.03.0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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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론에서 사용한 상담 일지입니다.
실제 상담을 기반으로 작성되어 믿으실 수 있습니다.
대상자 2명에 대한 실습일지 총 3장이 담겨있습니다.
* 공백이 있는 부분은 상담 첫회기 부분에 대한 내용이라 공백일 수밖에 없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담 개입 내용
회기내 목표
고민을 명확하게 정리해본다.
전략 및 접근방식
내담자의 대답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그것을 다시 표현해주면서 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고민에 대해 인식하고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개입 내용
상담을 시작하기 전, 임의적으로 만난 사이였기에 어색한 분위기가 유지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담자의 생일이나 학과 등 공통되는 점을 찾아 이야기하며 밝은 분위기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회기동안 다루고 싶은 고민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내담자의 표현은 모호하고 정확하지 않았다.
이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난 뒤 그 고민의 진짜 문제와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어 회기 내 목표를 ‘고민을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정리해본다.’라고 설정하였다.
친근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졸업과 취업에 대해 이야기하여 내담자의 고민에 대한 생각을 알고자했다.
내담자는 “지금도 오빠가 부모님을 힘들게 하고 있어 부모님은 내가 당연하게 취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쉬고 싶다.”라고 대답하여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내었다.
가족이 내담자에게 갖는 기대와 그 부담감에 대해 공감하면서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듣고자 하였다.
내담자의 대답은 “오빠가 휴학을 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부모님이 오빠의 실패를 보고 나에게 더 취직하라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취업에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답하였다.
취업에 대한 부담감의 표현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금 부모님이 취업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맞나요?”라고 다시 말하기 기법을 사용해보았다.
잠시간의 침묵 후에 내담자는 “부모님도 취업에 부담을 주시지만, 취업 자체가 준비되지 않은 것 같다.” 라고 답하였다.
시간이 다 되어 취업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원인에 대해서는 다음 상담에서 다루어보도록 결정하였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시간을 내담자가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또 공감해주면서 침묵의 시간을 주어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