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vicle fracture, 쇄골 골절. 성인간호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8.03.06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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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서론
OS병동에 이주 간 실습을 하게 되면서 Clavicle fractur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입원부터
수술, 퇴원 까지 다 관찰 할 수 있었던 이OO님을 케이스로 하여 Clavicle fracture에 대해 케이스를
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 정의
쇄골은 흉골과 견갑골을 잇는 긴뼈로 흔히 빗장뼈라고도 하며 팔을 몸통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쇄골 뼈가 외상으로 인해 부러지거나 깨지는 것을 쇄골 골절이라고 한다. 쇄골 골절은 골절 부위 양쪽 뼈의 전위는 심하지 않고 주위 조직의 손상 없이 쇄골만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드물게는 골절 부위의 날카로운 뼈가 피부 바깥으로 뚫고 나오거나(개방성 골절) 어깨로 가는 큰 신경 또는 혈관을 찔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쇄골은 신경(상완신경층)과 혈관(쇄골하혈관)을 보호하고 어깨 운동 시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 골절이 발생하는 것이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어깨로 받고서 넘어졌거나 했을 때 쏠리는 힘으로 부러지는 일이 많고, S자 모양으로 만곡하고 있는 쇄골의 중, 외측의 1/3의 경계가 가장 꼬부러지기 쉽다. 내골조각은 흉사슬 내돌근에 견인되어 위쪽으로 전위하고 외골조각은 대흉근 등에 의해 앞 안쪽으로 끌여간다.
3. 증상 및 징후
빗장뼈가 피부의 바로 밑에 위치하므로 골절 부위의 표면 쪽으로 피부가 볼록하게 튀어나온다. 전위된 골절이 있는 부위의 팔이나 상지를 움직이면 아프고, 부어오른다. 골절 부위에 통각, 마찰음이 있거나 불규칙한 뼈가 만져지기도 하며, 누르면 통증이 일어나고 피하 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4. 진단
쇄골은 피부의 바로 밑에 있기 때문에 부러지면 대개 환자도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골절의 위치에 따라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까운 병원에서 사진촬영(X-ray, CT)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 X선 촬영 : 골절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에 이용하며, 필요에 따라 부위별로 방향과 여러
장의 X선 촬영을 하여 골절 유무를 확인하며 가장 흔히 이용된다.
- CT검사 : 골절의 양상을 보다 정확하게 관찰 할 수 있고, 3차원 구성이 가능하여 치료 방침
설정에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킴스 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네이버 이미지
<네이버 건강백과서전>
성인간호학 I 조경숙 외 공저, 현문사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2016.박수현,송민선 외, 현문사)
그림으로 보는 우리몸의 해부학·조직학·병리학 I Jordi Vigue, 정담